엘든링 dlc 예약구매 혜택 및 출시일, 디럭스 에디션과 일반 에디션 차이

얼마 전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엘든링의 확장판 dlc인 황금나무의 그림자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일으켰습니다.

사전예약 혜택과 출시일 디럭스 에디션과 일반 에디션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는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미켈라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림자의 땅이라는 공간을 이용하며 이는 본편 초반 장소인 림그레이브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트레일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림자의 땅이라는 공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알에서 튀어나와 있는 팔을 만지면 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신규무기 8개가 추가되어 트레일러 영상에서 잠깐 볼 수 있는데 쌍검, 곡도, 연발 석궁 등이 눈에 띄며 다양한 전투씬이 예상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예약구매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엘든링 예약구매 혜택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전 제스처를 준다고 합니다. 이는 미켈라의 반지 제스처로 추정되며 게임 내 플레이에 영향을 주진 않고

단순히 팬심으로 얻는 수준이기 때문에 예약구매의 중요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다만 프리미엄 번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 에디션 등 3가지 예약구매 항목이 있으며 각각 구성품이 다릅니다.

프리미엄 번들 에디션의 경우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이 없기 때문에 팬심으로 소장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일반 dlc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컬렉터 에디션의 경우 기사 메스메르의 피규어, 디지털이 아닌 실제 아트북, 추가 사운드트랙, PS5 바우처 코드 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총정리 해보면 결국 게임 내 제스처 1개, 디지털아트북과 사운드 트랙 정도입니다.

프롬소프트웨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출시일은 2024년 6월 21일입니다.

가격은 DLC만 구매할 경우 49,800원입니다.

본편이 64,800원인 것에 비해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본편 못지 않은 스토리와 컨텐츠가 들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사진에서 첫 번째 엘든링 구매는 DLC를 제외한 본편만 구매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항목인 황금 나무의 그림자 에디션은 49,800원인 DLC와 본편이 포함된 가격으로 본편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금액적으로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본편+DLC로 89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게임만 포함되어 있으며 본편과 DLC포함 가격입니다.

세 번째 항목인 디럭스 에디션

많은 유저들이 대체 무엇이 다른지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다른 점은 없고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는 것이며 게임만 구매하는 에디션에 비해 3만원이나 비싸기 때문에

팬심으로 소장하는 욕심이 아니라면 굳이 3만원을 더 내며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을 추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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