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동커피 창업비용 및 순수익 정리(하루 100만원 팔 때 수익)
오늘은 하삼동커피 창업비용과 순수익률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삼동커피는 부산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390개 이상의 가맹점이 생겨났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커피의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하삼동커피 특색 및 장단점
2017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하삼동커피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고객, 가맹점,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곳 이라는 테마로 점주를 모집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마치 지방의 맛집 카페처럼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맛있는 커피의 맛으로 현재는 6년만에 400개 가까운 가맹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1. 장점
커피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아 고객들의 재주문율이 높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재료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구사할 수 있다.
폐점율이 현저하게 낮고 점주들의 요구사항을 본사가 잘 해결해주는 편이다.
1-2. 단점
아직은 커피 프랜차이즈 순위로 보았을 때 가맹점 수가 10위권 밖입니다.
객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출이 크게 오르기 쉽지 않다.
2. 하삼동커피 창업비용
본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진이며 출처는 ‘하삼동커피 홈페이지’ 입니다.
가맹교육비가 합쳐서 1천만원, 집기류와 인테리어가 7천만원, 기타 물품 보증금이 3백만원이며 도합 8300만원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냉난방기, 전기증설, 소방, cctv, 오디오, 어닝이 추가되면 최소 1천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하삼동커피 창업비용은 약 1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여기에 보증금, 권리금이 추가됩니다.
3. 하삼동커피 순이익률
하삼동커피의 재료원가는 35%정도입니다. 여기에 인건비, 월세, 배달대행료, 광고료, 공과금, 수수료 등을 납부하면 순이익이 됩니다.
인건비가 평균적으로 매출의 20%, 월세 10%, 배달대행료 15%, 기타 공과금 수수료 광고료가 10%정도로 순이익률은 10% 내외로 보입니다.
다만 배달비를 모두 다 정가대로 받는다면 배달대행료를 제외하였을 때 순이익률이 20%까지 오를 수 있으며 점주가 직접 근무 시 인건비또한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주의 직접 근무 여부에 따라 마진율은 최대 20%까지 생각할 수 있으며 오토매장 운영시 10%내외로 보입니다.
4. 하루에 100만원 팔 때 월 수익
하루에 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월 매출은 3천만원입니다.
위에서 계산했던 순이익률은 바탕으로 풀오토 매장일 경우 순이익은 300만원
점주가 직접 근무 시 6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적용된 마진율은 풀오토매장은 10%, 점주 직접 근무 매장은 20%입니다.
이는 상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가장 평균적인 모델을 예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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