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창업비용 및 순수익 총 정리(하루 100만원 팔 때 수익)
1975년부터 이어져 온 장수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창업비용과 순수익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쌈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로 2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전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 원할머니보쌈 특색과 장점
1991년부터 이어져온 프랜차이즈이며 1호점인 안산점 또한 영업중입니다.
폐점률이 굉장히 낮고 점주들과 상생관계가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기존에는 홀에 중점을 둔 매장들이 많았으나 코로나 시대 이후 배달형 매장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배달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은 입점이 마감되어 신규 창업 문의 시 대기가 긴 상황입니다.
원할머니보쌈은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다양한 종류의 김치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호불호가 잘 가려지지 않는 맛이며 가격적인 요소만 제외하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2. 원할머니보쌈 창업비용
원할머니보쌈 창업비용은 대략 1억원 내외입니다
보증금 300만원, 가입비(가맹비) 700만원, 교육비 500만원, 인테리어 평당 180만원, 인테리어 메뉴얼 및 도면 비용 150만원, 주방집기 1287만원
실내, 실외 메뉴 및 간판 891만원, 의,탁자 374만원, 초도 물류 및 집기류 920만원
닥트, 철거, 냉난방기, 전기승압, 소방, 화장실 공사가 모두 별도이기 때문에 2000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매장의 기준 20평이며 7222만원 + 1500만원 + 2000만원 = 1억722만원 이 예상됩니다.
이는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 제외금액이며 모두 포함시 1억 5천정도의 비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양도양수의 경우 조금 더 저렴하게 매장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3. 원할머니보쌈 순수익
원할머니보쌈은 재료원가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로열티가 매출대비 3%이기 때문에
재료비 + 로열티로 50% 정도의 비용이 빠져나갑니다.
이후 인건비, 월세, 관리비, 공과금, 수수료, 배달대행료 등을 제외하면 순수익이 됩니다.
보통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평수가 크기 때문에 월세가 200~400 사이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인건비는 평균 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관리비, 공과금, 수수료 배달대행료를 포함하여 20%정도의 비용을 제해야 합니다.
4. 하루 100만원 팔 때 순이익
하루 100만원을 팔 경우 한 달 매출은 3000만원입니다.
이에 재료비와 로열티가 1500만원이 빠져나가고
인건비 600만원, 월세 300만원, 기타 비용 600만원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거의 0원입니다.
매출이 최소 4000이상은 넘어야 인건비와 월세를 내고도 일정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할머니보쌈 전국 가맹점 평균매출은 4000만원입니다.
따라서 최소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합니다.
원할머니보쌈 창업비용을 생각했을 때 큰 마진의 폭은 아니지만 기존 고객들의 팬층이 두터워 도전해보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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