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창업비용 및 순수익 정리(하루 100만원 팔면 얼마 벌까?)
오늘은 중저가 피자 브랜드 1위인 반올림피자 창업비용 및 순수익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올림피자는 유명한 아이돌을 광고모델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입니다.
1. 반올림피자 특색 및 장단점
반올림피자는 현재 전국에 350점포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입니다.
2014년에 최초로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이제 딱 10년차에 접어들며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에 본사가 돈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모델들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박나래, 아이유, 지코 등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광고모델로 섭외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1. 장점
-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가 잘 이루어지며 광고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 신메뉴가 꾸준히 출시되며 기존 단골 고객층이 많이 확보되어 있다.
- 대형프랜차이즈에 비해 창업비용이 비싸지 않다.
- 매출이 낮은 점포가 많이 없으며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다.
1-2. 단점
- 소자본 창업은 어려운 업종이다.
- 피자 메이커를 구인해야 하며 생각보다 구인과정이 힘들다.(퇴사가 잦음)
- 배달비 경쟁이 심해 대부분 고객 부담 배달비는 0원~1000원 사이로 맞춘다.
2. 반올림피자 창업비용
본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포함하여 1900만원입니다.
대체로 주방설비가 1600~2000만원, 인테리어 2000만원, 간판사인, 포스 냉난방기 등을 종합하면 약 4500만원의 추가비용이 예상됩니다.
도합 6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총 창업비용으로 예상되며 보증금 권리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배달형 매장이 많기 때문에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1층 기준 보증권리를 포함한 총 창업비용은 약 8000만원~1억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3. 반올림피자 순수익
반올림피자의 순수익률은 15~20%입니다.
피자 원재료비 40%, 인건비 20%, 배달비 20%, 월세 5%, 기타 공과금 및 광고비 5%를 예상할 수 있으며
점주 직접 근무 시 위와 같은 수익률이 예상되지만 오토매장 운영의 경우 10%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청년피자 창업비용 알아보기 피자스웨그 창업비용 알아보기
4. 반올림피자 하루 매출 100만원 달성 시 한 달 순이익
점주가 근무한다는 전제 하에 위 단락에 순수익률은 적용해보면 15%의 순이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 매출 100만원 달성 시 월 매출 3000만원이므로 순이익은 450만원입니다.
창업비용에 비해 적절한 월 순수익이며 월세와 광고비 지출에 따라 순수익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