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창업비용 및 순이익, 하루 100만원 팔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전국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인 메가커피의 창업비용과 순이익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가커피는 현재 2023년 12월 기준으로 2675호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스타벅스보다 매장 수가 현재 1530개인데 이를 돌파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의 폐업률은 0.5% 정도의 수준이며 매우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자체 멤버쉽 서비스가 강점이며 음료 한 잔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10개 적립 시 스탬프 차감 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음료 구매 시 2000원 금액할인이 가능하며 이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메가리카노 라는 상품은 960ml의 큰 사이즈로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고 싶은 고객들에게 아주 메리트 있는 상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하여 커피를 못 마시는 고객층도 잡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광고모델일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입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은 홈페이지 기재 기준으로 10평 기준 5731만 5천원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아래 작은 글씨의 별도사항을 보면

전기승압, 냉난방에어컨, 철거, 외관공사, 어닝, 아이스크림장비, 이행보증금, 포스, 호출벨 시스템이 모두 별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전기승압 150만원, 냉난방에어컨 400만원, 외관 간판 및 어닝 250만원, 아이스크림장비 100만원, 이행보증금, 포스, 호출벨 400만원 정도로 1300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를 감안하였을 때 10평기준 7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며 보증금과 권리금은 별도사항이기 때문에 약 1억원 정도의 개설비용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평 기준으로는 8000만원 정도의 개설비용이 예상됩니다.

메가커피 순이익률은 공개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실제 점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결과

원자재 값이 매출의 37~40% 정도의 비율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건비, 카드 및 메가오더 결제수수료, 임대료, 관리비, 공과금(전기, 수도), 로열티, 기타 소모품 등의 비용 등을 감안하였을 때

메가커피의 순이익률은 25%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순이익률이 위에 기재된 것처럼 25% 정도라고 감안하였을 때

월 매출 3000만원일 경우 750만원 정도의 순이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장이 조금은 근무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아예 일을 하지 않고 오토매장으로 돌린다면

조금 더 순이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과 메가커피 순이익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상권 보증금 권리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실제 점주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