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어피자 창업비용 및 순수익 총정리

최근 피자브랜드 업계에서 맛집랭킹 1위를 찍었던 피자브랜드는 노모어피자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신규 가맹점주들이 생기며 전국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오픈하면 기본적으로 매출이 보장되는 브랜드로 점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노모어피자는 NO MORE PIZZA 라는 영어를 발은대로 표기한 이름입니다. “더 이상의 피자는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서울숲점에서 시작해서

2023년부터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9개월만에 80개 가맹점을 돌파하였으며 소금 우유를 사용해 도우를 만드는 것이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입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이유섭 셰프가 직접 메뉴개발을 하여 특색있는 메뉴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위 노모어피자 창업비용 이미지는 노모어피자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클릭하실 경우 노모어피자 홈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가맹비가 150호점까지 이벤트로 50%할인을 해주고 있지만 1천만원 또한 타 중저가 피자 브랜드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

가맹비와 교육비가 1500만원, 주방기물 5000만원, 인테리어는 약 2000~3000만원(10평기준) 정도 들어가게 됩니다.

종합해보면 90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예상되며 평수가 더 넓어진다면 창업비용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10평 기준 9000만원~1억 + 임대보증금 및 권리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1억 2천정도로 노모어피자 창업비용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노모어피자의 순수익률은 10~15%입니다.

이는 점주가 근무하지 않고 알바생이나 직원으로 오토매장을 돌렸을 경우입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가맹점 평균매출은 6500만원입니다.

그러나 현재 배달시장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에 6500만원 이상 팔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역을 알아보면 재료비가 40%정도로 타브랜드에 비해 조금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특수도우를 사용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배달수수료 8%, 배달대행료15%, 임대료5%, 인건비 20%, 공과금 2%

이러한 비율로 지출내역이 계산된다면 순수익은 10%로 예상됩니다.

다만 매출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임대료와 공과금 비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순수익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출이 높아지면 두 항목의 비율이 낮아지므로 순수익은 올라가게 됩니다.

해당 비율의 기준은 월매출 4000만원 정도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