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메뉴 추천 및 프랭크버거 창업 비용과 순수익 (하루 100만원 팔면 얼마 벌까?)

오늘은 건강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프랭크버거의 메뉴들과 창업비용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고모델은 예전에 가수 ‘김종국’이었으나 현재는 가수 ‘이승기’입니다.

프랭크버거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마케팅에 성공한 브랜드입니다.

가수 ‘김종국’씨가 광고모델을 하며 건강한 이미지가 표현되었고 이에 힘을 얻어 600개 이상의 가맹점이 국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단품기준 4000원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프랭크버거의 매출 대부분은 시그니처 버거인 프랭크버거가 압도적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의 정석으로 수제패티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단품 레귤러 기준 4,600원이며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는 3,700원에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프랭크버거의 치즈버거는 모든 햄버거 프랜차이즈들 중 1위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제 비프패티가 잘 만들어져 인기가 많습니다.

카드버거는 돈까스가 패티대신 들어가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만든 신메뉴입니다.

사이즈는 레귤러 단일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15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400만원, 홍보비 400만원, 주방집기가 2200만원, 인테리어가 평당 190만원으로 총 2850만원

간판 300만원, 무인주문기 330만원, 메뉴판 200만원 다 포함하여 7680만원 정도로 책정되나 철거, 전기증설, 가구 등이 별도이기 때문에 8500만원 전후로 예상됩니다.

보증금과 권리금까지 생각하면 최소 1억원은 창업비용으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프랭크버거의 전국 월 평균매출은 3000~4000만원 사이입니다.

매출이 높은 매장은 상권에 따라 월 매출 1억이 넘는 매장도 있습니다.

재료원가비가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가맹 로열티는 1.5% 입니다.

공과금은 100만원 전후 이며 카드수수료와 세금 기타 소모품비용으로 8%정도 생각해야합니다.

여기에 인건비와 월세 광고비를 생각해야하며 배달비는 인건비와 함께 생각해야합니다.

사장이 일한다는 전제로 인건비와 배달대행비로 20%, 월세 10%, 광고비 5%정도 생각해보면 순이익률은 10% 전후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하루 100만원 팔았을 때 월매출 3000만원 기준 순이익은 300만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사실 큰 수익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햄버거가 마진자체가 낮은 상품이다보니 큰 수익을 기대하기에는 매출을 올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항상 창업 전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많은 자료조사를 하셔야 후회없는 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