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루감자탕 창업비용 및 순수익 정리

오늘은 감자탕 프랜차이즈 3대 장수 브랜드 중 조마루감자탕 창업비용과 순수익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CEO의 인사말로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 라는 확신이 있을 정도로 맛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전국에 14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는 조마루감자탕

국밥이나 감자탕은 대표적인 서민음식이기에 안먹어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 중 감자탕 브랜드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청기와 감자탕, 조마루감자탕, 이바 감자탕 등 브랜드의 폭이 좁아

한 번쯤은 먹어본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최근 해외에도 가맹점을 개설하며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창업 시 실패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국물류의 요리이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고 본사에서 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맛을 잡고 갈 수 있습니다.

부천에 본점이 위치하였으나 청기와 감자탕에 밀렸고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지점별로 맛이 조금씩 다르며 가맹점의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신메뉴 개발이 많이 없어 고정적인 메뉴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50평 이상의 매장으로 창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기 창업자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50평 이상 매장의 기준 표이며 현재는 배달/포장 전문점으로도 조마루감자탕 창업이 가능합니다.

홀이 있는 매장기준으로 계산을 해봤을 때 가맹비 1000만원, 보증금 500만원

인테리어와 기타비용 1억2천5백만원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기타비용에서 1000만원 정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억 5천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고 평수가 큰 만큼 임대료도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배달형 매장으로 조마루감자탕 창업의 경우 보통 10평~20평 사이로 창업을 하며

가맹비 1000만원, 보증금 500만원, 기타 인테리어, 주방집기 포함하여 3000만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즉 5000~6000만원으로 배달형 매장 창업도 가능합니다.

조마루감자탕 원가 비용은 40%정도입니다.

따라서 임대료, 인건비, 기타공과금 등을 제외하면 순이익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임대료 10%, 인건비 20%, 기타 공과금 및 기타비용 10% 를 제외하면 순이익률은 20%정도 내외로 추정됩니다.

이는 매출의 증가에 따라 폭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매출 3000만원 정도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