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더버거 창업비용 및 순수익 총정리

최근 떠오르고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왓더버거 창업 비용과 순수익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왓더버거는 경남 양산시에서 시작되어 경남지방역권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최근에는 수도권에도 조금씩 가맹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왓더버거는 외국적인 느낌과 깔끔한 디자인 레이아웃으로 경남지방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입니다.

사실 프랜차이즈 수제버거로는 프랭크버거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맛이 풍부한 수제버거 패티와 풍성한 토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홈페이지만 들어가봐도 월세 70만원 매장에서 1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타브랜드와의 차별성은 풍부한 토핑과 수제버거 패티로 생각되며 세트 메뉴나 메뉴 구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차이점은 크게 없어보입니다.

왓더버거 창업비용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며 16평의 경우 7250만원, 23평의 경우 8500만원, 30평일 경우 1억 3백만원입니다.

여기에 소방, 상하수도, 외장, 냉난방등이 별도이기 때문에 1000만원정도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가맹비와 교육비가 합쳐서 1천만원이기 때문에 타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비싼 금액은 아닙니다.

평수가 커질수록 공사비가 커지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증가되게 됩니다.

이처럼 최소 왓더버거 창업비용이 8000만원 정도는 들어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왓더버거의 순이익률은 홈페이지에도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타 브랜드의 경우 수익률까지 기재하지는 않지만 아직 브랜드가 초창기이다 보니 이렇게 자세한 설명들이 기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위 합계 금액에는 점주의 인건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재되어 있는 데이터로는 25~29%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면

해당 퍼센트에서 10%는 더 깍일 생각을 해야합니다. 또한 위 사진의 합계 금액은 월매출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낮을 경우에도 계산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치킨프랜차이즈에 비해 15%이상의 순수익률이 나온다면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며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체 마진이 약한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이 꾸준히 잘 이루어진다면 창업 아이템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