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창업비용 및 순수익 (하루 100만원 팔면 얼마 벌까?)

가족이나 지인들이 아플 때 가장 선물해주기 좋은 한 끼는 본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고기영양죽, 전복죽, 삼계죽 등 다양한 영양죽들은

집에서 만들기 번거롭기 때문에 병원 근처에서 배달주문이 굉장히 많이 일어납니다.

본죽은 현재 국내 죽 브랜드 중 1위의 자리에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실제 폐업률이 매우 적은 편이며 2021년 기준 폐업률은 1.1%입니다. 다점포와 가족들이 운영하는 매장도 많으며 선물로 많이 이용되다보니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을 부담없이 소비하는 편입니다.

20년이 넘은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성업중인 대형 프랜차이즈 입니다.

본죽 창업비용으로 홈페이지에 위 사진과 같이 기재되어 있으며 8248만원에 보증금과 권리금, 냉난방 에어컨 등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약 1억원 정도의 비용이 예상되며 가맹비, 교육비, 개점점검비가 1500만원으로 굉장히 쎈 편입니다.

인테리어는 평당 약 280만원 정도로 타 프랜차이즈와 비슷합니다.

12평기준 예상 창업비용은 1억 ~ 1억 1천만원입니다.

본죽의 순수 재료원가율은 40%입니다.

로열티 1.3%, 인건비 20%, 배달비 10%, 임대료 5%, 관리비 공과금 광고비 5% 정도로 순수익률은 16%정도로 예상됩니다.

전국 가맹점 평균매출은 3000만원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16%에서 점주의 근무 비중을 높인다면 순수익률은 더욱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한 달 매출은 3000만원입니다.

이 중 16%를 순수익으로 계산해보면 480만원입니다.

따라서 하루 100만원을 팔 경우 한 달 순수익은 480만원 전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