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창업비용 및 순수익 알아보기(하루 100만원 팔 때 순이익)

두찜은 2015년에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현재는 6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두찜 창업비용 및 순수익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창업을 하실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찜은 두마리 찜닭의 준말로 국내 대표적인 찜닭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맛있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가지고 있는 두찜 브랜드의 본 회사인 기영 F&B는 메뉴 개발 및 마케팅에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600 곳이상의 가맹점이 있으며 이는 10년도 안돼서 만들어낸 결과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중 순위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제 찜닭, 시래기 찜닭 등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 개발이 되고 있으며 반응 또한 매우 좋습니다.

위 이미지는 두찜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딱히 금액이 보증금 이외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보공개서에 의하면 15평기준 인테리어는 평당 8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주방집기가 770만원, 간판 및 초도물품 기타비용이 500만원 정도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15평 기준 인테리어비용은 1250만원 정도이며 2520만원의 비용으로 인테리어, 주방집기, 간판 비용이 들어가지만 외에 철거, 전기승압, 가스공사, 냉난방기 등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35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두찜은 배달형 매장 또한 많아 보증금이나 권리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두찜 창업비용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두찜의 순수익률은 평균 10%내외로 추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재료비가 48%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매출의 거의 절반이 재료비 원가라는 뜻입니다.

다른 요식업 업종 재료비가 35~45%사이 임을 생각했을 때 다소 높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건비 20%, 임대료 5%, 배달대행료 및 수수료 공과금 등이 18%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순수익률은 9~10%입니다.

재료비가 높다보니 순수익률이 조금 낮지만 평균적으로 매출이 모두 4000만원 이상인 매장이 많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와 실 순수익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점주가 근무하지 않는 조건에서 책정한 금액이며 점주 직접 근무 시 순수익률은 더 올릴 수 있습니다.

하루 100만원을 팔 경우 한 달 매출은 3000만원입니다.

순수익률 10%를 적용하였을 때 순수익은 300만원이며

이는 점주가 직접 근무를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점주 직접 근무 시 500~600만원 까지는 순이익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