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계산기 및 계산하는 방법과 사례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하는 방법과 사례 그리고 2023년부터 변경된 내용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어디 병원을 가야하는 지 합의금을 많이 받기 위한 방법과 과실비율 사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기
교통사고는 100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사고자가 보행자이거나 이륜차(오토바이, 자전거)등을 운행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상대방측 대인 보험으로 무제한 배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차에 탑승중인 상태로 사고가 났을 경우
양쪽 보험사의 과실비율에 따라 보험금을 배상받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하여 합의금을 알아봐야합니다.
100%정확할 수는 없지만 아래 링크에서 대략적인 합의금 조회가 가능합니다.
2. 교통사고 과실비율 사레
2-1. 대표사례 TOP1
여러 사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직진을 하던 중 옆 차선에서 차선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행중이라는 가정 하에 차선변경을 한 차량 70, 뒤에서 오던 차량 30 정도의 과실비율이 발생합니다.
다만 정차중이었다가 옆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할 경우 80:20까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2-2. 대표사례 TOP2
두 번째로 많은 사고예시의 경우 앞차량이 정차하고 있었으나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앞차량을 추돌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100%과실이며 앞에 정차하고 있던 차량은 0%과실입니다.
다만 급정지를 하여 추돌하였을 경우 앞차량에게 30%의 과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3. 대표사례 TOP3
세 번째로 많은 사례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과 직진하는 차량이 추돌하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 교통법규상 직진차량 우선이라는 법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직진하는 차량이 40%
좌회전 하던 차량이 60%의 과실을 가지게 됩니다.
신호를 무시한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형사처벌대상이라고 하여 무조건 100:0의 비율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약간의 가감요소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60:40의 비율입니다.
3. 치료를 받을수록 합의금이 감소하는가?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게되면 보통 대인담당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합의금을 많이 안주기 위해 몇가지 거짓말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거짓말이 치료를 계속 받으면 합의금이 줄어든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서워 대부분 초기에 적은 금액으로 합의를 보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물론 치료기간이 1년, 2년 이상으로 넘어갈 경우 다른 이야기일 수 있으나 1~2달 치료를 받는다고 하여 합의금과 관련지을 수 없습니다.
과실비율에 따라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산정되어 있으며 이와 합의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4. 교통사고 적정 입원기간
교통사고가 났지만 보통 생계활동을 위해 입원을 오래하기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정말 치료를 계속 받아야하는 경우가 아닌 단순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무겁거나 몸이 찌뿌둥한 정도라면
권장 입원일은 5~7일입니다.
다만 이 때, 한방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입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전화가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악용하여 무조건 제일 비싼 한방병원에 가는 것은 위법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적절히 가까운 곳에 통원치료도 받으며 정말 아플 때 입원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예전처럼 과잉 보험금 청구를 법적으로 막아놨기 때문에 예전처럼 나이롱환자가 많아지는 일은 많이 적을 듯 합니다.
더욱더 다양한 정보는 유튜브에 교통사고 사례를 검색하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자영업에 관련된 정보를 소개해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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